[김철재 교수] 고부가가치의 새로운 소재 합성법을 구축하다!
친환경 소재로 주목받은 분해성 플라스틱은 사실 이전부터 봉합 수술 후에 스스로 분해되어 없어지는 봉합사 등의 중요한 의료용 소재로 사용되고 있었다. 이처럼 다양한 분야로 응용이 무궁무진한 분해성을 가지는 새로운 플라스틱을 합성하고, 입체적인 구조를 정확하게 조절해서 입체적 상호작용을 이용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의 새로운 소재 합성법을 구축한 김철재 교수를 만나보았다. 충북대학교는 성과가 우수한 연구자를 발굴하여 연구자의 권위와 명예를 드높이고, 자율적인 연구 환경 조성 및 분위기 고취와 연구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이달의 연구자’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이달의 연구자’로 선정되신 것을 축하.......